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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플루트앙상블

설립년도 2013년
음악
바라는점
플룻은 독주악기로써 많이 알려져 있지만 독주무대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특히 발레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발레음악을 플롯의 아름다운 선율로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플룻은 휴대가 용이하여 연주 홀이 아닌 장애우 시설, 교도소, 독거노인 시설, 의료기관 등 언제, 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떠한 단체와도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동아리소개

W 플루트 주니어 앙상블은 Wonju Flute Junior Artists Ensemble에서 따온 이름으로 원주 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풀르트 음악을 추구하는 청소년 플루트 앙상블 연주 단체입니다.


2014년 봄 음악감독 김영지 동해 W주니어 음악감동 김유향을 중심으로 실력있는 젊은 플루티스트 들이 청소년 플루트 앙상블 연주에 뜻을 모아 창단하였으며, 오디션을 통하여 실력있는 청소년 단원을 영입하여 고전부터 창작곡까지 다양한 래퍼토리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사하고 나아가 플루트의 대중화와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연습 –주1회 월4회연습]


 2014년

 4월 W플루트 주니어 앙상블 창단

 12월 제1회 향상연주회 

 2015년

 12월 창단연주회 

 2016년

 4월 정기연주회 

 11월 W플루트 주니어 앙상블 기획연주 

 12월 W플루트 주니어 앙상블 향상음악회

 2017년

 4월 정기연주회 2017년8월 복지관봉사연주

 12월 W플루트 기획연주

 2018년

 4월 정기연주회 

 5월 원주문화재단 한여름밤의꾼 백간공원연주 

 6월 원주소년소녀합창단 초청연주 

 2019년

 11월 정기연주회 

 2020년

 7월 사)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

동아리활동

W플루트 주니어 앙상블의 모든 연주가 뜻 깊고 기억에 남는 연주였지만 그중에서도 노인복지회관 봉사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봉사연주를 준비하면서 클래식음악 위주로만 연습을 하던 아이들이 70년대 80년대 대중가요를 연습하면서 힘들어하기도하고 흥미를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노인복지관에 가서 연주를 들려드릴 때 어르신들이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과 때론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 아이들 손을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좋은 연주였다고 칭찬을 해주시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이들 또한 연주를 끝내고나서 봉사연주를 좀 더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났다며 연주를 하며 뿌듯했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가슴에 더 와 닿아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